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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은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임에도, 최근에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술을 먹고 전동스쿠터를 운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경위

8월 6일 오후 11시 15분쯤의 방탄소년단(BTS) 슈가 음주운전의 건입니다. 거주하는 자택 인근에서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즐겼고, 식사를 하는 과정 중에 술을 마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술을 마신 슈가는 개인 작업실로 이동을 하였고, 그곳에서 선택하지 말아야 할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음주운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작업실에 세워 둔 전동스쿠터를 500여미터 떨어진 자택에 귀가하게 됩니다. 

 

CCTV 내용

 

음주운전을 하며 전동스쿠터를 이끌고 집에 귀가하는 길이 보입니다. 술에 취한 방탄소년단(BTS) 슈가는 자택앞에서 좌회전을 하다 전동스쿠터와 함께 넘어지게 됩니다. 쓰고 있던 헬맷까지 바닥에 나뒹굴게 되었고, 마침 순찰중이던 경찰관들이

슈가에게 다가와 도움을 주려는 모습이 CCTV에 담겼고, 술냄새로 인해 인근 지구대에 인계되었습니다. 

 

혈중알콜농도

 

슈가는 인근 지구대에 인계된 후 음주측정을 하였고, 혈중알콜농도가 0.227%가 나왔습니다. 이는 면허취소를 훌쩍 넘은 수치라고 하는데요. 면허취소 기준이 0.08%이상이라고 하니 훨씬 초과할 정도로 만취상태로 파악됩니다. 

 

팬들의 탈퇴요구

슈가는 음주운전자
범죄좌는 탈퇴해라

 


이번일로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에게 피해를 주게 되었고, 음주운전을 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 된 슈가에 대해 실망감을 느낀 팬들의 반응이 싸늘합니다. 슈가의 음주운전을 규탄하며 탈퇴를 촉구하는 화환들이 슈가멤버의 소속사인 하이브 사옥앞에 비치가 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트럭시위까지 활용하여 음주운전자 연예계 퇴출, 슈가의 탈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계속해서 내고 있습니다. 아래의 문구는 탈퇴를 요구하는 트럭시위에 사용되 문구입니다. 

방탄 슈가 음주운전 논란 속 8월 19일 '진' 예능 출현

8월 19일 오후 5시 10분 

'푹 쉬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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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슈가의 음주운전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8월 19일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 진이 출현을 하게 됩니다. 무인도 운영기가 방송되면서 첫해루질에 도전하는 '진'의 모습이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팬들도 마음고생이 있을 수 있는데요. 맏형 '진'의 모습을 보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조겠습니다.